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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

참좋은교회 이야기

기도원 다녀온 이야기

목사님 2022.11.13 17:55 조회 수 : 111

지난 토요일에 생명줄 주최로 열린문 기도원에 다녀왔습니다. 박집사님과 곽목사님 내외분과 같이  기도원에 다녀왔습니다. 기도원에 도착하니 기도원 목사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본당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본당에 이미 예배 드릴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놓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춥지 않도록 바닥을 따뜻하게 해 놓으셨습니다. 목사님 덕분에 따뜻한 본당에서 찬양드리며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기도원에 가니 마음껏 찬양하며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오전 기도시간에는 박집사님의 기도제목을 충분히 듣고 한 마음을 품고 중보기도를 드렸습니다. 김집사님의 따님의 출산을 위해서도 중보기도를 드렸습니다.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어서 잠시 기도를 쉬었습니다. 식당에 가니 기도원 목사님께서 정성스럽게 점심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기도원에서 키우던 닭을 잡아서 닭계장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점심식사후 기도원 목사님께서 어떻게 열린문 기도원을 하게 되었는지 간증을 하여 주셨습니다. 은혜로운 간증을 듣고 본당에 와서 박집사님께서 준비하여 주신 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오후 기도시간에는 찬양을 드리며 곽목사님과 참좋은교회를 위해서 중보기도를 하였습니다. 성도님들 중에 아프신 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개인 기도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원에 올라가 시간제약을 받지 않고 마음껏 찬양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마음 속의 질문도 하나님께 아뢰며 응답받는 체험도 주셨습니다. 기도원을 나올때 기도원 목사님은 손을 흔들며 밝은 모습으로 인사해 주셨습니다.

참좋은 교회 성도님들과 같이 열린문 기도원에 가서 마음껏 기도하고 찬양하는 시간을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기도원 목사님을 만나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성도님들과 같이 한 마음으로 중보기도 하는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정충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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