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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

참좋은교회 이야기

세겹줄 이야기 (10월 30일 2022년)

목사님 2022.11.01 11:40 조회 수 : 112

지난 주에 다윗줄과 사라줄이 연합하여 모였습니다. 화요일에 천영숙 집사님 댁에서 모였습니다. 천집사님께서는 김영덕 집사님과 최순조 권사님을 초청하셨습니다. 최순조 권사님은 자신의 이름은 초등학교 선생님께서 지어주셨다고  하셨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일하라는 의미였습니다. 최권사님께서는 참좋은 교회 주보 헌금명단에 권사님의 이름이 . 최순주 라고 기록된 것을 보셨습니다. 오타였습니다. 최권사님은 오타를 보고 새로운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되셨습니다. “이제는 주님을 위해서 일하라” 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셨습니다. 오타를 보고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윗줄과 사라줄이 중보기도 모임으로 모여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서로 모여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시간은 성도님들 모두에게 은혜가 됩니다. 믿음이 성장하는 시간이 됩니다.

헤세드줄 다니엘 이 학생은 밤에 잠을 잘 자는 것을 놓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중보기도제목으로 내놓고 2-3일만에 기도응답을 받았습니다. 오후 10시에 잠들어서 오전5시30분까지 한번도 깨지 않고 잠을 잔다고 하였습니다. 기도응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최진영형제와 조재은 자매님은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서로에게 위로하고 감사하는 부부의 모습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학업의 과정을 잘 마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생명줄의 김집사님께서는 남편과 아들 아론이 교회생활을 잘하며 아론이 육체적으로 건강해지고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기도를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신앙으로 이끌어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정충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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