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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

참좋은교회 이야기

가을소풍 이야기 (9월 17일 2022년)

목사님 2022.11.01 11:32 조회 수 : 103

가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가을 소풍을 위해서 수고하여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경자 집사님께서는 오션사이드 미군부대까지 가셔서 여객선과 항공모함 티켓을 구입하여 주셨습니다. 1인당 티켓 구매 숫자가 제한 되어 있기에 로리타분도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티켓구매의 길을 다녀오는 길에 집사님들께서 열심히 섬겨주셨습니다. 점심도 사주시고 군부대의 좋은 곳을 구경시켜 주셨습니다. 섬김에 감동을 받아 어찌할 바를 모를 정도였습니다. 천영숙집사님께서는 김밥을 준비하여 주셨습니다. 새벽1시부터 일어나 만들어 주셨습니다. 김밥종류도 두가지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성도님들께서는 맛있다고 칭찬을 하여 주셨습니다. 오고가는 길에서는 곽재필 목사님과 정지애사모가 차 안에서 레크레이션을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재미있어서 오고가는 길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성도님들께서는 모두 노래 한곡씩 준비하여 오셨습니다. 벌칙으로 노래를 부르게 되었는데 일부러 벌칙을 받고 노래를 부르셨습니다. 최진영&조재은 부부는 차를 가져와서 응급상황에 대처하도록 준비하여 주었습니다. E.M에서는 소풍 음식과 물건을 나르는 일에 봉사해 주었습니다. 성도님들께서는 여행을 다녀오신 후에 가을 소풍이 좋았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가을 소풍으로 성도님들을 위로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가을 소풍을 준비하면서 전도대상자들과 연락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도의 열매가 비록 빨리 나타나지는 않아도 하나님께서는 다른 방법으로 성도님들을 참좋은교회에 보내주셨습니다. 전도에 참여하면 하나님께서 여러 방법으로 보내주십니다. 또한 전도에 참여할때 하나님의 순수한 사랑을 체험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신앙의 성장이 일어납니다. 위로와 신앙성숙의 가을 소풍을 주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정충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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