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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

참좋은교회 이야기

기차여행을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기차여행을 위하여 천집사님께서는 김밥을 준비하여 주셨습니다. 아침에 김밥을 준비하려면 새벽 2-3시에 일어나서 수고하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정성스럽게 준비된 김밥을 김경자 집사님께서는 팔아서 멕시코 태권도 선교헌금으로 준비하셨습니다. 리버사이드 다운타운 기차역에서 만나 김밥을 성도님들께 팔았습니다. 이때 옆에 있던 미국 사람이 김밥을 사고자 하였습니다. 김집사님께서는 김밥비용은 멕시코 선교를 위해서 쓰여진다고 하셨습니다. 미국분은 멕시코 선교를 위해서 쓰라고 하면서  김밥을 20불을 주고 사셨습니다. 김밥을 그 자리에서 드시면서 매우 즐거워하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우리 모두 즐겁게 웃었습니다. 기차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하여 아웃렛 야외 테이블에 가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천집사님께서는 잡채도 준비하여 주셔서 김밥과 잡채와 간식을 먹으니 배가 불렀습니다. 식당에서 따로 음식을 사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panara에서 음료수를 마시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안가에 와서는 이태리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바다를 보면서 성도님들께서 대화를 나누셨습니다. 걷는 시간보다 앉아서 대화하는 시간이 더 많았습니다. 성도님들과 대화를 하며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나줄 모임을 지난 금요일 저녁에 가졌습니다. 김진연 집사님께서 집을 오픈해 주셨습니다. 집사님께서는 이웃분들을 세분이나 초청하셨습니다. 모두 모이니 8명이나 되었습니다. 한나줄이 빨리 분가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식을 나눈 후 감사한 일과 기도제목을 같이 나누었습니다. 기도제목을 나누니 더 깊은 교제가 되고 믿음의 교제가 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믿음안에서 교제를 나누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정충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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