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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

참좋은교회 이야기

지난 주일 오후에는 어린이 VBS준비를 하였습니다. 찰스 목사님 지도아래 얼바인 침례교회 학생들과 터스틴 침례교회 학생이 모여서 준비하였습니다. 찬양과 율동을 연습하였습니다. 소그룹 인도를 위해서 소그룹별로 준비모임도 가졌습니다. 장식하는 그림도 준비하였습니다. 저녁으로는 중국 음식으로 같이 나누었습니다. 어떤 남자 대학생은 학생들이 봉사한다고 보바 음료수를 사서 모두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젊은 학생들의 활기 가운데 준비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름에 4-5개의 교회에서 VBS를 봉사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VBS통해서 어린 영혼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음이 성장하는 일에 귀한 쓰임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여러 교회와 연합하여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최영자 권사님 남편 분께서 지난 주에 퇴원을 하셨습니다.권사님께서는 좋은 소식을 교회 카톡방을 통해서 알려 주셨습니다. 권사님께서는 성도님들의 기도에 감사드렸습니다. 성도님들께서 어려움을 당할때 서로 중보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성도님들을 위해서 중보기도를 드릴때 이기적인 신앙과 형식적인 신앙에서 벗어나서 건강한 신앙으로 성장하여 가는 것입니다. 중보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생명과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몽고메리분의 건강을 위해서 계속 기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장사모님께서는 최권사님을 생각하며 반찬을 준비해 오셨습니다. 반찬이 잘 전달이 안되었지만 사랑의 섬김을 하신 마음이 귀합니다. 기도와 섬김의 사랑이 있는 교회로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정충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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