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월요일에 봄소풍을 은혜 중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봄소풍을 신청하셔서 대형버스를 렌트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곽목사님과 아주관광 사장님과 대화가 잘되어서 좋은 가격으로 버스 렌트를 하였습니다. 곽목사님께서는 오고 가는 길에 버스 안에서 레크레이션을 재미있게 인도해 주셨습니다. 성도님들께서는 많이 웃고 즐거운 소풍이었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곽목사님께서는 보톡스 영양제와 선물을 준비하여 주셔서 성도님들께 선물로 나누어 주셨습니다. 올해 봄소풍은 지역사회를 섬기는 사역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지역분들이 열명 정도 참석하셨습니다. 일기예보에서는 월요일에 바람이 많이 분다고 하였습니다. 날씨를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셨습니다. 좋은 날씨를 주셨습니다. 기도에 응답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육체와 마음이 있어야 건강한 신앙을 가질 수 있습니다. 성도님들께서 식사 후에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즐거운 마음과 슬픈 마음도 같이 나누셨습니다. 참좋은 교회 성도님들께서 하나가 되는 것을 느끼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봄소풍을 돕는 여러 봉사의 손길이 있었습니다. 권권사님께서는 예쁜 디자인의 스카프를, 천집사님께서는 김밥을, 송사모님께서는 돼지 불고기, 닭고기, 정정남 목사님께서 상추를, 안집사님께서 쌈장, 오이를, 김경자 집사님께서 빵, 떡을, 미셸집사님은 음료수를, 김유화집사님 어머님께서는 계란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젊은 학생들은 교회 무거운 짐을 운반해 주었습니다. 좋은 봄소풍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22년 3월 27일 정충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