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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

목장 게시판

1월, 2월 목장 이야기

목사님 2020.03.03 07:27 조회 수 : 231

1월 목장이야기 

지난주 토요일에 갑작스럽게 1월 목장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맞지 않아서 토요일 아니면 1월달 목장예배를 드릴 수 없게 되어서 부득이하게 토요일에 드리게 되었습니다. 김집사님께서 국수를 준비해 주셔서 목장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최권사님도 협력해서 음식을 하는데 도움을 주셨습니다. 간단하게 국수를 하시자고 성도님들께서 말씀하셨는데 김집사님께서는 국수 육수를 내는데 12가지 재료를 사용하셨습니다. 국수를 먹는 것이 아니라 보양식을 먹는다고 하셨습니다. 교회 주차장에서 홈레스가 와서 먹을 것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한국음식 국수 밖에 없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하였습니다. 부엌에 와서 집사님들께 사정을 말씀 드리니 모두들 흥쾌히 음식을 나누어 준다고 하셨습니다. 친교실에 두명의 홈레스들 들어와서 앉아서 국수를 먹었습니다. 음식을 나누는데 조금도 주저하지 않는 성도님들의 모습을 통해서 마음이 기뻤습니다. 

 

2월 목장이야기 

지난 토요일에는 목장예배를 드렸습니다. 비가 오는 중에도 성도님들께서는 서로 연락하여 car pool을 해서 참석하셨습니다. 김집사님께서는 목장예배를 드려야 선교를 할 수 있다고 하시면서 참석을 하십니다. 우리가 모이기를 힘쓸 때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있습니다. 작은 모임이지만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선교헌금을 통해서 베네수엘라&파나마, 멕시코, 미얀마 지역에 예수님의 복음이 전파되는 일에 협력하게 됩니다. 우리가 멀리 갈 수 없지만 보내는 선교사로서 하나님의 일에 협력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선교하는 교회로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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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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